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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/맛집

부산대 타코노유메 | 타코야끼 만들기 | 부산대 데이트 | 타코야끼 | 분위기 있는 식당

by 심심한 뾰 2021. 9. 2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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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평 : 타코야끼는 평범한 맛이지만, 가게내부가 분위기 있게 꾸며져 있고, 타코야끼 만드는 재미가 있어 데이트 장조로 추천❤️ 또는 술도 팔기에 분위기 있게 술 먹고싶을 때도 추천!

9/24

부산대 근처에 타코야끼를 직접 만들 수 있는 가게가 있다고 해서 가보고 싶었는데,
오늘 드디어 가보았다!


분위기 있는 내부!
안락한 느낌이었다.


앉은 자리엔 타코야끼 만들 수 있는 재료, 기본 접시와 종이컵이 마련돼있다.


메뉴판!
메인메뉴에 반반 타코야끼를 시켰다.


기본 반찬!
오뎅은 개당 1000원을 지불해야하지만, 나머지 반
찬은 그냥 먹을 수 있다.
특히 국물은 매콤한 오뎅국물 맛이난다. 맛있다!



기본적인 세팅은 해주신다!
반죽을 7분정도 가열시킨뒤, 만들기 시작이다


타코야끼를 반드는 방법은 옆에 영상을 따라하면 된다.
잘 만들 수 있는지 걱정됐지만, 생각보다 만들기 쉽다!


한번 긁어서 모양만 잡아준 상태


조심조심 돌려줘서 동글동글
만드는 게 은근 재밌다 !


타코야끼 모양 잡기

중간에 직원분이 와서 한번 더 모양을 잡아주신다.
그러다 보면, 금방 완성⭐️⭐️


먹기 전 주의사항!
뜨거우니 조심조심..


소스는 기본소스, 매운소스, 마요네즈소스가 있고, 파슬리와 가스오부시가 있다
취향에 따라 솔솔 뿌려먹으면 완성✨



냠냠
뜨거운 것만 조심하면 맛있는 타코야끼!
개인적으로, 문어와 새우 중 새우가 좀 더 맛있다.
하지만 반반한 게 구성이 딱 맞은 듯!


분위기가 좋아서 사진도 잘나온다❤️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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