봄이 되면서 매일 다니는 산책길에
날벌레, 모기들이 슬슬 나오고 있다.
사는 곳이 특히 강 근처라,
루미랑 산책하다 보면
관리 되지 않는 길들이 참 많다. ㅠㅠ
매년 혼자 알고있던 찐 유용한 정보
아까워서 오늘 다 풀어본다!
세상 모든 강아지들이
해충때문에 고통받지 않길 바라니까.plz
먼저
강아지한테 해충, 왜 위험한가?
강아지 해충은 반려견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다.
특히, 진드기 모기 벼룩 등의 해충들은 강아지에게
굉장히 다양한 질병을 전파할 수 있고,
이로인해 강아지들에게 심각한 건강문제가
생기기도 한다.
강아지 해충 방지 예방은
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것!
가장 중요한!!
기생충구제는 무조건 투여하는 것!
물론, 이건 다들 하고 있으시겠죠?
그래도 중요하니까 첫번째로
말해야 할 것 같았어용
강아지 해충, 기생충은
내부기생충과 외부기생충, 심장사상충으로
나눌 수 있어요.
내부기생충 : 체내에 기생하는 것/ 탯줄 통해 또는 외부로 감염
주로, 회충이 원인인 경우가 많아
이 경우 영양결핍으로 강아지가 폐사할 수도 있어
매년 3~9월에 월 1회
10~2월달에 2~3개월에 1회
기생충구제 투여!!
외부기생충: 외부에게 감염된 기생충
ex) 진드기, 벼룩, 모낭충
주로 피부나 귀에 서식한다.
월 1회 또는 최소 2~3개월마다 구충제 투여
추가로, 스프레이도 같이 예방해주는 게 좋음!!
써 본 것 중 가장 맘에 드는 스프레이 밑에서 소개 !
심장사상충 : 모기에 의하여 전염
혈관을 통하여 심장, 폐동맥에 기생
기침, 폐렴, 운동하기 싫어하는 증상
심한 경우에는 폐사까지
전 요것도 스프레이로 같이 예방중
두번째!
스프레이로 함께 예방
구충제를 당장 먹일 수 없는 날도 있고,
바쁘게 살다보면 먹이는 기간을 잘 못지키는 날도 있어서,
그리고 2중 예방이 더 안전하기도 하고요.
그래서 저는 약과 함께 스프레이로 예방하고 있어요.
여러 스프레이 다 써봤지만,
어떤 건 강아지가 너무 싫어하고,
어떤 건 효과가 없고 ㅠㅠㅠㅠ,,,
그리고 나서 정착한 템
저는 퍼피히어로 스프레이 사용하고 있습니당~~
무슨 특허기술? 성분으로 만들었다 해서
좀 다를까싶어서
그 때 홀리듯이 샀는데,,!
제일 맘에 들어서
그 뒤로 계속 쓰는 중이예요.
강아지가 싫어하지도 않고,
냄새도 편백수 냄새 나서 좋음!!
글고 피모케어까지 해준다는데
진짜 좀 더 좋아진 느낌이,,,! 드네용
======================
정보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어서,
링크남김!!니다
강아지마다 맞는 게 다를 수 있으니 여러가지 제품 사용해보세용
https://smartstore.naver.com/king_maker/products/10241644047
======================
세번째!!
집에 오면 빗질해주면서
울 루미한테 진드기 같은 거 없나
항상 확인해줘요!!
왜냐면,
벌레같은 게 물린 게 확인되면
빨리 병원가는게 BEST이기 때문!!
모르고 방치했다가
더 크게 아프면 안되니 ㅠㅠㅠㅠ
벌레 많은 동네에서
소듕한 울 루미 키우면서
꼭 지키는 정보를을 공유해봤는데요
도움이 되길 바랍니다🥰🥰
'일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부산대 맛집. 톤쇼우] 인생 돈까스 집 | 돈까스 맛집 (1) | 2021.10.06 |
---|